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공공분야 차량 전동화 추진 행동계획'을 마련해 추진중입니다.
관련계획에 따르면 2035년까지 중국의 공공분야 자동차는 완전히 전동화되고 연료 전지자동차는 상업적으로 적용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공업정보화부는 버스, 도시 물류 차량, 환경 위생 청소 차량 등의 측면에서 전기화를 더욱 촉진할 계획입니다.
주관부서는 전면 전동화 시범도시 선언을 시작하고 재정부 및 기타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포상 및 보조금 지원정책을 연구하여 공공분야의 전동화로 민간소비를 효과적으로 촉진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신에너지차 전문가인 쑨헝정(孫恒政)은 "공공차량의 특수성 때문에 이번 전면 전동화 시범사업은 현지 충전시설의 개선정도를 요구하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는 또한 관용차, 온라인 예약차, 택시, 버스, 물류차 등 차량마다 충전 및 교체 요구사항이 다르며 완속 충전, 급속 충전, 급속 교체전지, 고출력 충전 및 온라인 충전과 같은 보다 적합한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공공 부문의 차량 설계는 최고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얻기 위해 충전 및 교체 방법과 결합되어야 합니다.
"이번 전국 시범사업은 참여 도시에 관계없이 전기차 대수와 충전소 규모를 크게 늘릴 것입니다. " 쑨헝정(孫恒政)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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